🧾 사건 개요
- 쟁점:
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(ADOR)의 기획사 지위 정지 및 독자 활동 허용을 요구하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 - 핵심 쟁점 요약:
- 멤버들: 어도어에 대한 신뢰 붕괴를 이유로 독립적 활동 권한 요청
- 어도어: 법적 전속계약 유지 주장
⚖️ 법원 판결 요지 (2025.6.17)
- 서울고등법원 결정:
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- 즉, 멤버들은 여전히 어도어의 동의 없이는 독자적인 광고·연예 활동 불가
- 판결 의미:
- 어도어가 법적 소속사 지위를 유지한다는 점이 재확인됨
- 현 시점에서 뉴진스는 법적으로 기획사를 이탈할 수 없는 상태
🏢 어도어(ADOR)의 입장
- 공식 입장 발표 요지:
- “법원의 판단에 감사한다”
- “이번 결정을 통해 멤버들이 ‘뉴진스’라는 제자리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
- 향후 계획:
- 2025년 7월 뉴진스 데뷔 3주년을 앞두고, 적극적인 지원 의사 표명
- 그룹으로서의 성장과 활동 재개에 회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
🎤 뉴진스 멤버들의 주장
- 법정에서 직접 진술:
- “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”
- “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”
- 의미:
-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회복 불가능한 관계 단절 상태를 표현
- 어도어와의 화해 또는 복귀 가능성은 매우 낮음
- 현재 상황:
- 모든 활동 잠정 중단 중
- 향후 행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
📌 ‘뉴진스 제자리’ 표현의 의미 분석
- 어도어의 입장에서:
- “제자리”는 뉴진스가 본래 소속사와 다시 협력하며 활동하는 상태를 의미
- 법적 정당성을 기반으로 멤버들에게 복귀 요청하는 상징적 표현
- 실제 상황에서는:
- 법적으로는 어도어 소속이 맞지만, 멤버들의 감정적 거리감이 커 실질적 활동 재개는 난망
- "제자리"는 법적·기획사 중심의 시각이지, 멤버들의 현실과는 괴리
✅ 결론 정리
- 법적으로 뉴진스는 여전히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입니다.
- 어도어는 멤버들이 다시 **“제자리로 돌아와 활동”**하길 원하지만,
- 멤버들은 완전한 신뢰 붕괴를 이유로 독자 노선을 원하고 있어,
- 현실적으로 복귀 가능성은 낮고,
- 전속계약 유효 여부에 대한 본안 소송이 최종 결정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.